▲ 중구 우정동 주민센터는 14일 오전 10시 센터 주차장에서 봄을 맞아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무단투기가 늘어남에 따라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 간을 ‘clean우정동 60일’로 선포했다. © UWNE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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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] 울산 중구 우정동 주민센터(동장 장준익)는 14일 오전 10시 센터 주차장에서 봄을 맞아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무단투기가 늘어남에 따라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 간을 ‘clean우정동 60일’로 선포했다.
이어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자생단체원과 노인일자리, 주민 등 200여명과 함께 관내 취약지역을 돌며 새봄맞이 대청소도 실시했다.
또 상습무단투기 지역에는 무단투기 쓰레기 경고문을 게시하는 등 60일 동안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결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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